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죽지 않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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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설명[편집]


파일:UndyingEvil.png
죽지 않는 악
(Undying Evil)
플레이어를 상대로 괴물이 배치됩니다. 괴물은 죽일 때마다 더 큰 힘을 모아 더욱 강력하게 돌아옵니다.


2. 상세[편집]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적 진영에서 거대 혼종을 검은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혼종 불멸자'가 쳐들어온다. 혼종 불멸자는 중장갑-거대-생체-영웅 속성에 탐지기를 보유하고 있고, 1초마다 25의 피해를 입힌다. 혼종 불멸자의 위치는 맵에 상시 표시되며, 처음에는 200의 체력만 갖고 오지만 시작하자마자 쳐들어온다는 것 때문에 재수없으면 1분도 안 돼서 아군 기지를 깽판 놓는 상황이 연출된다. 거대 혼종 기반이어서인지 스플래시를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일꾼 가지고는 막을 수 없다.

혼종 불멸자는 마르처럼 죽지 않고[1] 그 자리에서 집정관이 합체하는 검은 구체로 돌아가 힘을 모은다. 힘을 모으는 동안에는 무적이며, 힘을 모을 때마다 체력과 공격속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아무래도 미구현이다보니 스탯의 상승폭이 크지 않아서 중반만 넘어가도 그다지 무서운 요소가 아니다. 포탑으로 둘러싸면 경고음이 들렸길래 화면 돌렸더니 다시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면 초반의 그 검은 악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허탈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방어능력이 약한 사령관 둘이 만나면 상당히 골치 아픈 돌연변이니 무작정 무시할 순 없다. 스펙을 그대로 들고나와도 만약 점점 수가 불어났다면 혼종 불멸자를 붙잡아두는데에 새는 가용자원이 점점 늘어나서 유의미하게 쓰였을 터인데 이러면 난이도가-스트레스가- 꽤 올라간다.


3. 대처 방법[편집]



3.1. 레이너[편집]


해병을 빨리 확보해서 허리돌리기로 잡아주자. 이후에는 시체매를 몇 기 확보해서 지뢰를 꾸준히 깔아주면 된다.


3.2. 케리건[편집]


첫 공격은 동맹에게 맡기자. 산란못이 광물을 200이나 먹는데다 빌드타임이 65초기 때문에, 케리건은 아무리 빨리 최적화를 해도 혼종 불멸자가 도착할 때까지 병력이 나오지 않는다. 설령 저글링 몇 마리를 뽑는다 해도 스플래시 공격을 가하는 혼종 불멸자에게는 별 의미도 없다.

만약 동맹도 맡아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진화장을 몇 개 빨리 지은 후 일벌레로 어그로를 끌어 진화장을 치게 만들자. 첫 불멸자의 공격력은 강하지 않으므로 꽤 시간을 벌 수 있다.


3.3. 아르타니스[편집]


첫 공격은 아둔의 창 마스터 힘을 찍어 궤도 폭격으로 처리한다. 이후에는 주변에 광자포를 주르륵 박아주거나 부활할 때에 맞춰서 광전사를 몇 기 던져주자.


3.4. 스완[편집]


최적화를 조금 늦추고, 군수공장과 포탑을 빨리 확보한 후 수리신공으로 막아내자. 첫 공격을 막아내고 나면 부활하는 자리 주변에 포탑을 도배하면 쉽게 처리된다.


3.5. 자가라[편집]


케리건과 마찬가지로 산란못의 빌드타임이 길고, 저글링이 혼종 불멸자를 제대로 상대하지 못하기 때문에 첫 공격은 동맹에게 맡길 수밖에 없다. 케리건과 마찬가지로 진화장을 이용해 어그로를 끄는 것도 방법.


3.6. 보라준[편집]


초반 최적화가 매우 느린 보라준으로써는 고전을 면하기 힘들다. 블랙홀이 선쿨이 없긴 하지만 지속시간이 길지 않아 오래 묶어두기 힘들다.


3.7. 카락스[편집]


하필이면 혼종 불멸자가 중장갑이라 궤도 폭격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렇게 중후반이 되어 연구를 어느정도 하고, 포탑으로 두껍게 감싸주면 이제 혼종 불멸자는 이 맵에 없는 존재가 된다. 아예 포탑이 아니라 보호막 충전기로 감싸 주는 게 더 낫다. 이럴 경우 죽어서 강화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3.8. 아바투르[편집]


첫 불멸자는 독성둥지 두 개면 구체로 만들어줄 수 있다. 이후 주변에 독성둥지를 잔뜩 깔면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3.9. 알라라크[편집]


과충전 선쿨이 90초라 의외로 고전할 수 있다. 스플래시에 영향받지 않도록 수정탑을 띄엄띄엄 배치하거나 탐사정으로 어그로를 끌어 빙빙 돌면서 시간을 번 후 과충전 쿨이 돌아오면 그걸로 처리하자. 이후에는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처럼 광자포를 잔뜩 지어놓거나, 남은 과충전을 걸어 해결하거나, 승천자 데려다놓고 정신폭발로 처리하면 끝.


3.10. 노바[편집]


초반에 딱히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그나마 건물이 체력 2배이고 수리가 가능하다는 특성을 이용해 어그로를 끌어주는 정도는 가능.


3.11. 스투코프[편집]


구조물 감염이 선쿨 90초이므로 알라라크처럼 어그로를 좀 끌어주면 된다. 이후에는 벙커장성을 지어나가면 끝.


3.12. 피닉스[편집]


피닉스는 테크트리를 건너뛰고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즉 제련소 건설 없이 광자포를 지을 수 있으며, 첫 혼종 불멸자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광자포 한 개면 가뿐히 막는다. 물론 좁은 맵이면 이조차도 시간이 다소 부족할 수 있긴 하지만 어그로 플레이로 대처해주면 된다.


3.13. 데하카[편집]


데하카가 1분 후에 등장하므로 대응할 수 있다. 초반 혼종 스펙이 데하카 보다 낮아서 십중팔구 데하카가 이긴다. 근데 오류인지 섭취가 안된다.

3.14. 한과 호너[편집]


지뢰가 선쿨 50초이므로 빨리 오는 맵에서는 약간 시간이 부족하다. 보급고 어그로를 활용하자.


3.15. 타이커스[편집]


보통 초반이 강한 사령관으로 분류되는 타이커스지만 혼종 불멸자의 공세는 지나치게 빠르기 때문에 오히려 이 돌연변이에서는 가장 괴로운 사령관이 될 가능성이 높다. 공학 연구소의 빌드타임이 35초이고 자동 포탑의 빌드타임이 25초지만 자동 포탑은 지나치게 물몸이라 1대1로 불멸자를 막을 수 없다. 포탑을 빨리 지은 후 건설로봇을 비벼서 길막해주는 컨이 필요하다.


3.16. 제라툴[편집]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광물을 모은 후 전설군단을 불러내어 처리하자. 이후 테서랙트 포를 짓고 방패수호자를 대기시켜서 실드를 충전하게 하면 피해 없이 막을 수 있다.


3.17. 스텟먼[편집]



3.18. 멩스크[편집]


그냥 벙커를 투하해서 막으면 된다. 급하면 인부를 부대원으로 바꿔서 상대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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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라서 상호 파괴 보장이 적용되지 않는다. 혼종이 죽어야 폭발하든 말든 하는데 혼종 불멸자는 애초에 죽지 않으니까...